[2014.12.18 木]
동신점보 404호(장덕호)
주상낙식(主床落?] 순모임
유일한 길 - 십자가의 도(道)
@십자가는 위치를 이탈한 인간을
끝내는 하나님의 유일한 대책이다
@길이신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길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인생은 "길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길이 있다 목적지가 있는 길이 있는 것이다
@부름 받은 사람에게는 길이 있다
하나님은 부름 받은 사람을 위해 먼저 길을 만들어 놓으신다
길을 열어놓고 부르시고 여비를 보내면서 부르신다.
@부름 받은 사람은 그 길로 간다 예수는 부르신 길로 갔다
아담은 무엇이 부족하다고 자기의 길을 만들려고 나갔으나
예수는 부족함이 있다고 해도 부르신 이를 따라서 정해진 길로 가셨다
길은 부르신 이에게 있는 것이다
@그 길은 바로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길이다 처음부터 이 길이 있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말라
네가 이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했다
이것이 길이다. 그런데 罪(죄 - 이탈)로 인하여 생명나무 열매가 십자가로 변한 것이다.
@임의로 먹으라는 것은 먹지 않고, 먹지 말라는 것을 먹었기 때문에
길은 없어졌고 말씀하신 대로 정녕 죽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우리 죄(罪), 즉 이 罪를 짊어지고 죽으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의 지혜의 비밀이 나타났다.
하나님 같이 되면 네가 정녕 죽으리라 했던 말씀이 이루어졌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씀대로 되었다.
이로써 하나님은 아담 안에 있던 우리를 모두 예수 안으로 옮겨와서
구속을 이루신 것이다.
(우리에게 더 이상 하나님 같이 될수 없다는 것을 알도록 예수 안에서 죽게함)
@그러므로 이제 예수의 죽으심 안에는 하나님 같이 되려함이 전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사람들이 다 없애버렸다 그래서 우리가 보아도 罪(하나님 같이 됨)
가 없고, 사람 밖에 없음으로 우리가 그 안에서 구속 곧 罪 사함을 값없이 얻은 것이다.
@한 사람의 죽음으로 모든 사람을 죽게 하고, 한 사람의 義로움으로 모든 사람을 義롭게 하셨다.
한 사람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罪人 된 것같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義롭다 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사람을 버리지 않으셨음에서 신실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서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 곧 의로움과 구속함이 되셨다(고전1:30). 할렐루야 아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류삼곤 박은주 자녀결혼 감사인사 (0) | 2014.12.21 |
---|---|
백재규 이서영 결혼인사 (0) | 2014.12.21 |
말씀화답 간증2 - 홍순희 외 (0) | 2014.12.18 |
유일한 길 - 십자가의 道 (0) | 2014.12.18 |
하나님의 만족 그리스도(말씀섬김 - 박보순) (0) | 2014.12.17 |